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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3 제작 확정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17.
 
 
 
 

지난 15일 모범택시2 즉 모범택시 시즌2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즌2가 종영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범택시3 즉 모범택시 시즌3의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16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SBS와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모범택시3를 제작하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제작사 측에서나 방송국 측에서는 모범택시 시즌2의 첫 방송이 시작된 이후 높은 인기와 시청률이 나오게 되자 바로 시즌3의 제작을 하기 위해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방송국과 제작사 측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리 인기를 많이 얻은 드라마라 하더라도 시즌제로 전환하는 것을 그리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새롭게 시즌을 이어간다는 것은 단순히 제작사와 방송국의 의기투합만으로 어려우며 배우들까지도 시즌제를 인정하고 함께하기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예능들뿐만 아니라 드라마 쪽에서도 시즌제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고 그에 대해서 대중의 반응 또한 만만치 않게 좋은 상황으로 이어진 것 또한 사실입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


SBS는 16일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배우, 작가 등 관련된 분들과 곧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배우들과는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라 출연이 정해지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시즌1범죄 피해자들의 사무치는 아픔과 사적 복수의 정당성에 대한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시즌2에서는 우리가 수많은 범죄와 피해자들을 잊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SBS와 제작사 측은 시즌2가 2월17일 첫 방송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모으자 일찌감치 시즌3의 제작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과 촬영 시기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주연 배우들 역시 시즌3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다양한 인터뷰 자리에서 “시즌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출연 의지를 드러내왔다.

 

2021년 4월부터 방송된 ‘모범택시’ 시리즈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해주는 복수대행업체 ‘무지개운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수부대 장교 출신 직원 이제훈과 사장 김의성, 해커 표예진 등의 액션과 호연이 호평을 받으며 1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2는 15일 2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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