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동시에 밀덕이기도 해서 그와 관련해서는 상당히 고증을 잘하는 편이다. 문제는 독일군의 팬이기도 해서 초기작에서는 나치 찬양으로 오해받을 정도의 묘사까지 종종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각기동대로 서양에서 유명해진 뒤로는 자중하고 있다. 그리고 오시이 작품에서 독일 군복은 바보 캐릭터가 입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독일군 병기도 개그 신에서 주로 나왔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나치를 조롱하는 것으로 보고 그다지 문제삼지 않았다. 오시이 작품이 해외에 수입되어도 이러한 장면은 대부분 검열을 당하지 않았다. 밀덕이라고 해서 전쟁을 좋아하거나 우익 사상을 가진 사람은 아니고 오히려 해외의 자료까지 철저하게 팠기 때문에 역사 인식이 상당히 올바르다. 즉 전쟁은 싫어하는데 병기는 멋있다는 타입의 밀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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