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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엄정화 프로필 리즈 결혼 남자친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17.

 

 
 
 
 
 
 
 

 엄정화가 임원희와의 진한 인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출연했다. 

엄정화는 등장하자마자 출연진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상민이 엄정화에게 “잘 있었어?”라고 인사하자 엄정화는 모든 출연진들과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전했고 특히 임원희와 반갑게 인사하면서 “우리 옛날에 사귀었었어”라며 과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상민은 엄정화에게 장문의 문자를 통해 방송 출연을 제의했는데 엄정화가 읽고 대답이 없었다는 과거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엄정화, 김병철이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이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고백하자 탁재훈은 “왜 우리 이용해먹어?”라며 답해 분위기를 달궜다.

배우들의 취미에 대해 묻자 엄정화는 서핑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배우로서 관리할 게 많지 않냐 몸을 막 쓰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8년차 서퍼인 엄정화는 “서핑의 즐거움이 있다. 더 어렸을 때 서핑을 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할아버지들도 서핑을 즐기시더라”라고 대답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돌아올 때 보드만 돌아오면 어쩌냐”라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병철은 딱히 취미가 없다고 대답했고 이에 탁재훈은 “시계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이 분 돈 많이 모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병철씨는 아무것도 안 걸쳐도 멋지다”라며 덧붙였다.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병철은 “결혼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라며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엄정화도 “나도 결혼을 하고싶다. 예전에는 결혼을 선택하기가 두려웠다. 결혼은 시기가 정해진 것 같지 않다. 본인의 인생의 시기에 맞추는 것 같다”며 결혼에 대해 마음이 열려있음을 시사했다.

 

엄정화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가수는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한 엄정화의 이력을 되돌아보며 돌싱포맨은 같은 시간에 뭘하고 있었는 지에 대해 회상했다. 엄정화는 1997년 배반의 장미로 200만장 이상(길보드 포함)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어 포이즌, 초대, 몰라 등으로 히트를 쳤다. 당시 임원희는 영화에 데뷔했지만 작품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았고 이어 ‘게임 폐인’으로 몰락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병철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상민은 김병철이 ‘yes맨’이라며 뭐든 말만 하면 다 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엄정화는 “이병철이 술을 한 잔도 못 마신다. 마셔야 된다고 권유하자 다섯 잔 정도 마셨었다”고 과거 술자리를 회상했다. 이에 탁재훈이 농담으로 “이상민에게 500만원만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김병철은 “안 빌려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돌싱포맨은 다음주 방송에서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의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엄정화 프로필 나이 리즈 결혼 전남자친구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최근 소식으로는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에 출연하며 근황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오늘은 엄정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엄정화 프로필 정보와 나이 과거 리즈 데뷔 성형 몸매 결혼 남자친구 가족 인스타 키 등 여러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정화 프로필 정보

엄정화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69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제천시 출생이고 키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라고 해요. 가족 사항으로는 언니, 여동생, 남동생 엄태웅과 올케 윤혜진, 조카 엄지온이 있으며 최종학력 북원여자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합니다.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배우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사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엄정화 리즈 데뷔전

엄정화는 가수이자 배우로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며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엄정화는 한국 가요계의 여왕 등의 수식어와 더불어 음반과 연기 두 분야 모두에서 정점을 찍은 연애인 입니다. 천만 관객의 영화도 출연하였으며 당대를 풍미한 히트곡도 많이 가지고 있죠. 엄정화는 원주 북원여고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다가 배병수의 눈에 띄어 1992년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하였었다고 합니다.

이후 1993년 주인공을 맡은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OST '눈동자'로 가수로도 데뷔하게 되었죠. 하지만 실제로 엄정화의 가족은 굉장히 가난했다고 합니다. 엄정화의 아버지는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하는데 중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엄정화가 6살이 되던 해 바이크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는군요. 이후 학교 매점에서 살게 되는 등 고난을 겪었다고 합니다. 딸 세명과 아들 한 명의 집에서 20살 때부터 집안 생계를 책임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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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결혼 전남자친구

엄정화는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인 상태인데 과거에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증권사 오너의 아들이었다고 하며 당시 나이는 엄정화와 동갑인 32살에 하버드대를 졸업했고, 벤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 상황에서 엄정화와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홍보하다 자신의 결혼관을 적극 피력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떠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자신의 결혼설을 보도하는 것에 대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결국 엄정화와 남자친구는 조용히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엄정화는 2007~2008년 모델 전중홍과 2번의 열애설이 터졌는데 모델 전준홍은 엄정화보다 8살 연하이고, 2007년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패션모델상을 수상한 톱모델이에요. 또한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애설에 전준홍측에서는 부인했지만 엄정화는 2010년 결별설을 인정하며 남자친구이자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하였죠. 하지만 별로 화제가 되지 못한 채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과 결혼 소식 전해지는 엄정화가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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