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결혼식 사회자, 축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7년 연애 끝에 10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후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백재희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예비신랑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으며 MBC '하자있는 인간들' '비의도적 연애담'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습니다.
가수 레이디제인이 10세 연하 임현태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14일 오후 MBN스타에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14일 결혼식장이 확정돼서 이제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사회, 축가, 주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이제부터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7년 간 교제 끝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해 ‘홍대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가수 활동과 다양한 방송에 출연,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는 배우로 변신했다.
1994년생인 임현태는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SBS ‘힙합왕-나스나길’, MBC ‘하자있는 인간들’,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모범택시2’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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